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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KIA 입단 후 첫 시즌 27승 달성

김범수 올 시즌 KIA에서 잘 뛰었나 보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김범수인데
KBO 통산 481경기 538⅔이닝을 소화했고 27승을 기록했음
그런데 이걸 KIA에서 처음 해낸 거임
원래는 한화 소속이었지만 올해 KIA로 이적한 거
그래서 이 27승은 KIA 유니폼을 입고 첫 시즌 성적이지
김범수 개인적으로도 꽤나 의미 있는 성과임
KIA 입장에서는 이적 후 첫 시즌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줬으니 만족스러운 상황일 듯
이번 시즌을 통해 김범수의 커리어가 다시금 살아나는 계기가 된 것 같음
KIA에서의 첫 시즌이 성공적이었다는 걸 알 수 있음
김범수는 한화 시절에도 꽤나 잘 뛴 선수였지만
최근 몇 년간 부상이나 불안정한 성적 때문에 주전 자리를 잃었던 건 사실임
특히 2022년엔 16경기만 나가고 5승 9패를 기록하며 성적이 저하되기도 했음
이유는 단순히 성적이 좋았기 때문만은 아님
팀 분위기나 동료들과의 관계도 꽤나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짐
이건 단순히 승패보다 더 중요한 요소임
선수의 마음이 편하게 가야 경기력도 자연스럽게 오르니까
김범수의 이번 성적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공이 아니라
KIA의 전략적 선택이 맞았다는 증거이기도 함
이적시장에서 김범수를 영입한 것은 큰 도박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그 도박이 성공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KIA의 지휘부도 만족스러워할 만한 상황임
이번 시즌을 통해 김범수는 다시금 정규시즌 주전이라는 타이틀을 되찾았음
앞으로도 KIA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임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부상 가능성임
이번 시즌은 건강하게 뛰었지만 과연 내년까지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임
김범수의 경우 나이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고
투수로서의 체력 관리가 정말 중요함
KIA도 이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내년 시즌에는 좀 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듯함
이번 성적은 김범수에게도 KIA에게도 큰 마무리가 될 수 있음
이제는 그가 어떤 방향으로 커리어를 이어갈지가 관심사가 됨
아마도 내년 시즌에도 KIA에서 계속 뛰며 정규시즌 주전 자리를 지켜낼 가능성이 높음
그렇다면 이 시즌은 그의 커리어 재개의 출발점이 될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