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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팬들 분노 패밀리존 대신 티켓 가격 인상

LG 트윈스가 잠실야구장에서 SSG랜더스와 경기를 앞두고 패밀리존을 폐지하고 티켓 가격을 올린다고 발표했음
이게 팬들 입장에선 꽤 충격적인 소식일 듯
원래 패밀리존은 가족 단위로 관람할 수 있는 특별 공간이었는데 이제는 없어지고 일반 좌석으로 전환된 거임
그런데 문제는 티켓 가격이 30% 이상 오른다는 점임
이건 가족들이 함께 구경하기엔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닐까 싶음
팬들은 가족도 못 함께 보게 하면서 가격만 올리다니라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음
이전까지는 패밀리존이 있었기 때문에 가족들이 저렴하게 경기를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혜택이 사라졌음
또한 티켓 가격 인상과 함께 패밀리존 폐지가 동시에 결정되자 더욱 분노하는 분위기임
LG 측은 이걸 운영 효율화와 수익 증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팬들에겐 그 이유가 잘 들어오지 않는 듯
이번 일로 LG의 이미지가 다소 훼손될 수도 있을 것 같음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팬들을 배려하지 않으면 지지층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음
결국 팬들의 마음을 잃는 건 시간 문제일 가능성이 높음
이런 결정이 나온 이유는 운영 측에서 단순히 수익을 높이기 위한 게 아니라고 하던데
실제로 잠실야구장의 매출 구조나 관리 비용 등을 고려하면 이 조치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음
하지만 문제는 그걸 팬들에게 어떻게 전달했냐는 거임
패밀리존을 없애고 가격을 올리는 걸 동시에 발표하면서
팬들이 느끼는 감정은 배려가 없다로 귀결되기 쉬움
이전에도 LG 트윈스는 유사한 방식으로 팬들의 반발을 샀었음
예를 들어 2019년에 있었던 티켓 가격 인상 때도 비슷한 분위기가 있었고
그때도 팬들은 경기장이 아닌 회사처럼 보인다는 말이 나왔었음
그런데 이번엔 패밀리존까지 없앴으니 더 강한 충격을 받은 거임
또한 다른 프로야구 팀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을 바꾸고 있음
KIA 타이거즈나 두산 베어스도 최근 몇 년 사이에 티켓 가격을 인상했고
그 중 일부는 패밀리존이나 할인 혜택을 줄이는 방식으로 전환했음
그래서 LG의 결정이 완전히 새로운 건 아니지만
그걸 팬들 입장에서 보면 우리만 특별하게 대우받지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음
팬들은 단순히 가격이 오르는 것보다
자신들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느끼는 게 더 중요함
그런데 지금의 결정은 마치 팬들을 무시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거임
그러나 LG 측은 앞으로도 운영 방향을 바꾸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음
이게 결국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시간이 알려줄 것 같음
